외교부

안녕하세요,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에서 청년인턴 31명을 총괄하고 있는 청년정책조정실 정남경 인턴입니다.

저희 국조실 청년인턴들은 매 달마다 청년정책과 연관된 주요 현장에 방문하는 정책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하였고, 지난 1월 23일에는 청년과 해외진출 정책을 주제로 외교부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방문에 많은 방면에서 도움을 주신 한셈엘 사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한셈엘 사무관님께서는 외교부 방문을 위해 문의 전화를 드렸던 순간부터 친절하고 진중하게 저희의 방문을 고려해주셨습니다.
국조실 인턴들이 보람찬 외교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부터 섭외, 출입절차 안내, 현장지원 등 여러 면에서 힘써주셨습니다.
한셈엘 사무관님께서는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청년해외진출 정책 뿐만이 아니라 외교부 산하인 재외공관, 코이카,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청년 해외진출 제도 사업 담당자까지 총 4분을 섭외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청년인턴들은 외교부와 산하기관의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제도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외교부의 국제기구 인턴 및 JPO 제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코이카의 코이카 봉사단, 한국국제교류재단의 KF 글로벌 챌린저 등 외교부와 산하기관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청년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외교부 및 산하기관의 노력을 알 수 있었고, 이렇게 좋은 정책들을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교부 내에 있는 외교부 순직 공무원 추모공간, 한국 외교의 역사적인 기록물들과 해외 대사들에게 받은 선물 전시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 기념물, 외교부 브리핑룸 등 외교부의 역사가 담긴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외교부 방문이 처음인 국조실 청년인턴들이 외교부의 위상과 주요한 역할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주실줄은 몰랐기에, 국조실 청년인턴들을 생각해주신 한셈엘 사무관님의 배려에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저희 국조실 청년인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교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외교부가 청년을 위해 여러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대다수의 국조실 인턴들이 해외진출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 방문이 더욱 뜻깊었다고 후기를 많이 들려주었습니다.
한 인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교부가 부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이를 통해 더욱 발전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하였다."
"덕분에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다양한 곳에서 해외경험을 쌓을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며 본인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알게된 해외진출 제도에 도전해보아야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더 국조실 인턴들의 방문에 힘써주시고 인턴들이 소중하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한셈엘 사무관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국무조정실 청년인턴 31명을 대표하여
정남경 올림